[예약판매] 탄자니아 블랙번 AA plus

3월의 스페셜티 원두 #2

- Pre-Order -

탄자니아 블랙번 AA plus

3월의 두번째 커피는 케냐와 비슷하지만 부드러운 바디감과 독특한 개성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탄자니아 커피입니다.

중동 지역의 대추 야자와 당밀의 달콤함, 캐슈넛의 고소함과 청사과의 상괘함이 와인 과도 같은 풍미를 자아냅니다. 야성적인 남성같은 기분 좋은 흙냄새와 드라이함으로 활력을 불어 넣어보세요.

최고의 로스팅 머신 중 하나로 인정받는 프로밧 P5 로 정성껏 로스팅 된 맛을 이벤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주문단위 : 200g
이벤트가격 : 10,000원(정상가 13,400원)

주문 기간 : 3월 7일 부터 3월20일 까지
로스팅 : 3월 24일
배송일 : 3월 25일

농장  :Blackburn Estate

핑크플래닛 커피는...

핑크플래닛 커피는 주문 후 로스팅되어 아로마 밸브 지퍼팩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5일에서 10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가스가 제거되고 마시기 좋게 숙성이 됩니다. 그날 그날 커피 맛의 변화를 느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탄자니아 블랙번 AA plus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는 국토의 대부분이 1000m이상의 고원 지대이다.

탄자니아의 커피는 16세기 에티오피아에서 전해졌다. 처음 전파한 하야족의 이름을 따서 haya coffee로도 알려졌는데 로부스타로 추정되며 커피 체리를 끓이거나 훈제하여 그대로 씹어 먹었다 한다.

독일과 영국의 식민 통치하에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한 탄자니아는 커피의 신사, 영국 왕실의 커피 라고 불리울 만큼 유럽에서는 명품 커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국내 정치 불안과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으로 커피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유통마저 혼란스러워졌다.

또한 1990년대 후반에 커피 작물에 전염병이 돌아 북부 지역의 커피 나무가 크게 손실되어  탄자니아 1등급 커피가 케냐산으로 둔갑하여 팔릴 정도로 탄자니아 커피의 신뢰도는 많이 추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품종이 좋고 필요한 인프라와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단일 농장까지도 이력 추적이 가능한 탄자니아의 커피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유의 개성 있는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Property Characteristics

Blackburn Estate

1931년부터 커피 재배를 시작하였고1963년부터 Gehrken 가족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Ngorongoro 분화구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장명칭 Blackburn은 스코티쉬 어로 농장을 가로지르는 깊은 계곡의 강을 표현한 것이다.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곰팡이 제거제만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유기농법으로 커피를 재배하고 있다.

캐슈넛과 토피의 고소함, 중동 지방의 대추 야자와 당밀의 달콤함, 부드러운 입안의 풍미와 청사과의 산미, 깔끔하면서도 강한 향과 상쾌함이 어우러진 풍부한 와인 같은 맛!

카페인이 적고 찬 물에 잘 우러나 아이스 커피로도 좋다.

이름: Blackburn estate AA plus
지역: West of oldeani (karatu district)
농장Blackburn estate
프로세싱: fully washed, dried on African beds

코멘트 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



배송정보
배송조회를 하시려면 송장번호를 클릭하세요
배송조회
상품명
주문번호
택배사
송장번호